10만원 이하 추천 운동화 아디다스 트레이스 파인더 트레일 Q47236 몇 달 사용후기

 

요즘 운동화 너무 비싼 제품이 많아요. 좋은 제품들도 많겠지만 가성비를 중요시하기때문에 운동화라면 10만원 이하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. 그리고 많이 걷고 운전도 자주 하는 직업이다 보니 저에게 편한 운동화는 필수입니다. 

그래서 항상 운동화를 고를 때는 후기도 잘 살펴보고 꼼꼼하게 비교를 하는 편인데요. 

그렇게 아디다스 트레일 러닝화 트레이스 파인더 Q47236을 구매하게 되었고

몇 달 신어본 후기를 적어서 공유를 해볼까 합니다. 

 

 

가격비교 사이트에 확인해보면 4~5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고 

발 볼이 넓어서 편하다는 후기가 많아서 참고가 되었습니다. 

일단 외관은 올블랙에 발목 부위는 주황색으로 너무 튀지 않는 칼라이고 

트레일 운동화라서 튼튼하게 보이며 살짝 투박하게 보입니다. 

신어보면 발볼이 넓고 튼튼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고 그렇다고 무겁진 않습니다. 

 

 

발등을 비롯해 메쉬천으로 되어있어 통풍이 가능한 구조이고 매쉬천이 좀 두꺼운 편입니다. 

아마 트레일 운동화라서 더 튼튼하게 만들기위해 그렇게 제작된 것 같습니다. 

매쉬천이 얇은 가벼운 운동화에 비하면 통풍이 잘 되는 편은 아니라서 날씨가 더울 때는 좀 답답하게 느껴질 수 도 있지 싶습니다. 

매쉬천이 너무 얇은 운동화는 시원하긴한데 엄지발가락 쪽에 펑크가 너무 쉽게 나더군요. 

매쉬천의 두께는 장단점이 각각 있는 것 같습니다. 

 

 

바닥이 참 튼튼하게 보입니다. 

미끄럼 방지가 잘 될것 같고 바닥이 두꺼워서 오래 신을 수 있을 것 같고 작업 등 일할때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. 

 

 

바닥깔창은 얇은 편입니다. 

운동화 쿠션도 많이 푹신한 편은 아니고 트레일에 맞게 딱 필요한 만큼 쿠션이 있습니다. 

그래서 쿠션이 많은 운동화보다 운전할 때 더 편합니다. 

 

 

종합적으로 보면.......

4~5만 원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무난한 디자인과 칼라인데 살짝 투박한 느낌이 있다. 

발볼이 넓은 편이고 트레일 운동화라서 튼튼하지만 무거운 편은 아니다. 

쿠션은 트레일에 딱 필요한 만큼 있어서 많이 푹신하진 않은 대신 안전감이 있고 작업이나 운전할 때 편할 수 있다. 

튼튼한 만큼 매쉬천도 두께가 있어서 매쉬가 얇은 운동화보다는 통풍이 덜 된다. 

힘쓰고 사다리에 올라가는 등 작업화로도 적합하다. 

 

이상 아디다스 트레이스 파인더 트레일 운동화 Q47236의 사용후기였습니다.^^

 

Q47236 가격비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