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말이나 시간 날 때 가끔 요리를 하는 편인데요. 짜장이나 카레는 자주 하는 메뉴이고 여러 번 해보니까 춘장 또는 짜장가루로 만드는 짜장, 순한 맛 또는 매운맛의 카레 등 다양한 맛에 대한 경험치를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처음으로 골든카레를 구매해서 만들어봤는데 진짜 맛있네요. 가족들에게 칭찬 받았어요.^^카레는 무조건 매운맛이 맛있더군요. 제일 매운맛 추천합니다.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. 물론 인터넷 구매는 배송비가 있기 때문에 적은 양을 구매할 때는 오프라인이 저렴할 수 있습니다. 요렇게 생긴 고체 카레가 두 덩이 들어있는데 자른 후 한 개만 사진에 찍혔네요. 한 개가 6인분 정도의 양입니다. 뒤집어 보면 4조각처럼 갈라져 있는데 더 적은 양을 할 때는 쪼개서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. 6인분 기준 돼..
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는 일을 하다 보니 타 지역에 갈 경우 항상 어떤 것을 먹을지 고민하게 됩니다. 그럴 경우 맛집 소개하는 글이 도움이 됩니다. 그래서 저도 정보 공유차원에서 괜찮은 밥집을 올려볼려고 합니다. 이번에는 대구 서구 비산동쪽 가성비 끝판 중국집 동해반점을 소개할께요. 이 중국집을 알게 된 건 3년 정도 된 것 같은데요. 식사시간 때 지나갈 일이 있으면 들르곤 합니다. 어느정도 퀄리티가 유지되는 조건으로 최근 가본 중국집중에서 가장 저렴합니다. 짜장면 5천 원, 짬뽕 5,500원, 볶음밥 6천원....... 근데 또 중요한 건 양이 엄청납니다. 곱빼기 메뉴를 남기지 않고 다 먹기 위해선 배가 많이 고파야 한답니다. 배가 많이 고파 최애 메뉴인 볶음밥을 곱배기로 주문했습니다. 어마무시한..